↑ 사진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 상가 내 공인중개업소 밀집 지역 모습 [사진 = 한주형 기자] |
10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관내 부동산 중개사무소 2500여개로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다. 구청은 행정안전부 행정정보공동이용 전산망 조회와 신원조회 등을 거쳐 확정된 최종 부적격자들에게는 사전 계도 후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
강남구청은 이번 일제조사를 시작으로 향후 부적격 중개업 종사자를 철저히 관리해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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