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5억 달러 규모의 싱가포르 지하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준 한 공사는 싱가포르 동남부 마리나 베이의 해안 매립지반에 왕복 10차선 지하고속도로 구
대림산업은 설계와 시공을 맡아 수행하며 오는 10월에 착공해 2013년 6월 완공할 예정입니다.
대림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일본 사토공업사는 1862년 설립된 회사로 토목분야의 터널과 지하구조물분야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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