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5회 통일국가자산연구포럼 조찬 세미나에서 문창용 캠코 사장(첫줄 왼쪽 일곱 번째), 정부부처 관계자, 대북 전문가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캠코] |
이날 세미나에는 문창용 캠코 사장, 이상준 국토연구원 부원장, 통일국가자산연구포럼 외부위원, 정부부처 관계자, 대북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통일국가자산연구포럼 활동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이상준 국토연구원 부원장의 '한반도 신경제구상과 국토개발의 과제'를 주제로 한 강연과 참석자간 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캠코는 남북한 경제통합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국가자산관리 관련 이슈와 현안에 대한 구체적 대안 마련을 위해 정·관·학계 등 대북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된 전문가연구협의체인 캠코 통일국가자산연구포럼을 2014년 11월 창립해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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