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전기가 중국 업체와의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7일 오전 9시 9분 현재 서호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4550원(20.09%) 오른 2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2만8250원까지 오르며
앞서 서호전기는 중국 업체 WUXI HUADONG HEAVY MACHINERY와 246억원 규모의 크레인 제어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79% 규모다. 계약기간은 이달 13일부터 2021년 3월1일까지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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