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레딧체인은 투명한 기부 문화를 생활속에 확산하기 위해 배우 김하영과 함께 SNS 굿모닝의 안부인사를 활용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이크레딧체인은 보상형 소셜네트워킹 서비스인 '굿모닝'을 운영하고 있다. 굿모닝은 지난 4월 배우 김하영을 첫번째 '스타프렌즈'로 선정했다. 스타프렌즈는 스타들과 팬들이 함께 소통하며 관계를 강화하는 소셜 네트워킹 프로젝트다.
마이크레딧체인과 배우 김하영은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유기견' 문제와 유기견 보호단체들에 대한 기부 투명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평소 유기견 돕기등 많은 기부활동을 하던 김하영은 굿모닝을 통해 소외된 보호소를 위한 기부 활동에 직접 나섰다.
굿모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배우 김하영에게 안부인사를 하면 '씨앗'이 전달된다. 이 씨앗들이 모이면 '열매'로 교환할 수 있고, 이 열매가 매달 유기견 보호소에 후원금으로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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