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서(왼쪽) 아톤 대표와 정경원 한국전자인증 사장이 업무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아톤] |
아톤과 한국전자인증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아톤의 핀테크 보안 솔루션인 '아톤 엠세이프박스(ATON mSafeBox)'와 한국전자인증의 보안 솔루션(PKI, FIDO, HSM 등)의 기능을 고도화하고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 보안 솔루션의 ▲고객사 적용의 확대 ▲공급 계약을 위한 영업 ▲기능 향상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아톤은 한국전자인증과 케이뱅크은행의 사설인증시스템 구축사업에 웹표준(HTML5) 인증모듈과 HSM을 공급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주력 사업인 OTP, 사설인증 솔루션 등 핀테크 보안 솔루션 시장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 대상의 보안 솔루션 영역까지 고객사를 다변화하고 다양한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기반을 마련했다는 게 아
아톤 김종서 대표는 "한국전자인증은 공인인증서 서비스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증 서비스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회사"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아톤의 핀테크 보안 솔루션을 보다 많은 산업에서 이용하도록 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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