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출처 한국감정원/자료 상가정보연구소] |
25일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1억7800만원 수준이었던 오피스텔 평균매매가격이 점점 하락해 5월에는 1억7700만원선까지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도 하락세다. 1월 평균 1억9200만원 선이던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점차 하락해 5월 1억9100만원선까지 내려왔다.
서울도 마찬가지다. 1월 기준으로 2억 2700만원 수준이었던 서울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는 5월 2억 2600만원으로 떨어졌다.
인천과 경기 역시 1월 각각 1억 500만원, 1억 6900만원의 평균가격이 5월에는 1억 400만원과 1억 6800만원선을 기록했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오피스텔 초과 공급 현상으로 인해 임차인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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