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은 일본 타마야마메가닛코우로부터 이와테현 모리오카시에 태양광 발전소를 짓고 해당 발전소의 관리운영을 위탁받는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공시했다.
공사 계약은 도화엔지니어링이 일괄 턴기 방식으로 오는 2021년 9월 30일까지 태양광발전소를 짓는 대가로 모두 608억5895만원을
용역 계약은 오는 2021년 10월 1일부터 2040년 9월 30일까지 확정관리운영비 도급방식으로 발전소를 운영하는 대가로 모두 521억7524만원을 받는다. 용역 계약 금액은 작년 매출액의 12.96%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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