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광교산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 현대건설] |
해당 사업장은 광교산 자락 안에 위치해 단지 출입구인 남측을 빼고 녹지가 3면을 감싸고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거생활이 누릴 수 있다. 단지 옆에는 물놀이 시설을 갖춘 약 2만3000㎡ 규모의 근린공원도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도시의 숲은 여름 한낮 평균 기온을 3도 이상 낮춰주고, 평균 습도를 9~23% 높이는 효과가 있다. 미세먼지(25.6%)와 초미세먼지(40.9%)의 농도도 저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봉동은 중소형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은 지역이다. 실제 지난 10년 동안(2009년~2019년 5월) 공급된 아파트는 992가구에 불과하며, 기존 입주한 단지들 중 약 57%가 전용 85㎡ 초과 주택형이다.
사업지 인근에 용인~서울간고속도로 서수지 IC가 있어 이를 통해 판교·분당신도시와 서울 강남권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고,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을 이용해 판교역(4정거장)과 강남역(7정거장), 광교중앙역(3정거장)으로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다.
여기에 용인시에서 동백~GTX용인역(가칭)~성복역~신봉동 등을 연결하는 15㎞ 구간의 신교통 수단(경전철 포함)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7월 2~3일 무순위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4일 특별공급, 5일 1순위 당해지역, 8일
계약자에게는 발코니 무상 확장, 중도금(60%) 무이자 융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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