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왼쪽부터 양영식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 대표,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 김진식 스프랏코리아 대표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하나금융투자] |
한국중부발전은 스웨덴 중부지역(베스테노클란트 주)의 254MW 풍력사업에 투자한다. 하나금융투자는 한국중부발전이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유럽의 풍력 시장에 진출하는데 금융주선을 하기 위해 스프랏코리아,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과 컨소시엄을 형성해 지원한다.
기존 유럽지역의 신재생 에너지 시장은 미국과 유럽의 에너지 투자 회사와 금융기관들이 주도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현지 자산운용사와 지속적으로 접촉해 국내 발전 자회사가 직접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딜은 프로젝트 건설 단계부터 한국중부발전을 참여시키는 한편 투자자들을 확보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였다는 게 하나금융투자 측의 설명이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한국중부발전이 사업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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