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이달 중 대전광역시 동구 충무로 259에 '신흥 SK VIEW' 모델하우스를 마련해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2016년에 분양된 '도룡 SK VIEW' 이후 대전에 두번째 들어서는 SK건설 브랜드다.
대전시 동구 마을회관길 129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588세대로 이 중 1096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대전시 동구는 대전역세권 개발, 원도심 활성화 사업, 2호선 트램환승역 등 개발호재이 다수 예정됐다.
동구에 위치한 4만868
이 단지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이 지나가는 대동역과 신흥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다. 대전역도 멀지 않다.
교육시설로는 신흥초와 충남중이 있으며 대동천과 대전천도 인근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