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현필 디에스종합건설 사장(가운데) 모습 [사진= 디에스종합건설] |
지하 1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 75~99㎡ 1147가구 규모의 이 단지는 쾌적하고 안락한 정원과 친환경 주거단지를 구현한 조경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인천 루원시티 대성베르힐’은 조경률이 47.6%로 높다.
중앙광장은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에서 모티브를 얻어 산과 폭포, 물, 정자 등을 조화롭게 배치했으며, 테마정원은 제주도의 '곶자왈 원시림'을 표방, 팽나무와 지피식물을 이용해 이색적인 경관을 연출했다.
단지 북쪽에 위치한 에코숲길은 매화나무, 참나무, 왕벚나무, 소나무가 울창해 산책 명소로 꼽힌다. 또 아파트 측벽에는 친환경의 대명사로 불리는 ‘반딧불이 조명’을 설치해 시골길을 걷는 풍경과 정취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눈길을 끈다. 풍부한 채광과 환기를 고려해 오픈 테이블을 배치한 입주민들의 소통 장소인 ‘티하우스’를 비롯해 키즈카페, 맘스카페, 파티룸 등 자녀를 위한 공간과 독서실, 작은 도서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이 갖춰져 있다.
단지는 층간소음 저감재 시공으로 층간소음 걱정을 줄였으며, 12개 동 옥상에 태양광설비를 갖춰 입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우수저장소를 설치해 조경 관리용수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시설도 설치됐다. 가구 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장수명 주택인증, 결로 성능 적합평가 등에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구조적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임홍근 디에스종합건설 총괄대표는 “자연을 담은 힐링 주거시설, ‘인천 루원시티 대성베르힐’이 뜻깊은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를 통해 인정받게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상품으로 보답해 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에스종합건설은 ‘인천 루원시티 대성베르힐’에 이어 인천 루원시티에서 주상복합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 가정동 주상복합4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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