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방객들로 북적이는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 코오롱글로벌] |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139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080건이 몰려 평균 65.3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블록별 경쟁률은 ▲L3블록 18.70대 1 ▲M5블록 82.24대 1이다. 최고 경쟁률(182.8대 1)은 M5블록 전용 99㎡A에서 나왔다.
분양 관계자는 "전국 청약이 가능하고 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로 희소성과 합리적인 분양가를 모두 갖췄다는 점에서 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을 갖고 청약에 나선 것 같다"며 "주거 여건이 쾌적하고 무엇보다 첨단 보안 시스템, 조경 시설 등 입
당첨자 발표는 오는 25일, 계약은 8월 12~14일 모델하우스(세종시 대평동 263의 3)에서 진행한다. 단지 내 상가 8실은 18일 입찰, 19일 계약을 체결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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