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은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한 아파트에 대한 계약을 마감한 결과 천제 1천188가구 중 76.5%인 910가구가 계약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동일 세대 이중 분양 등 부적격 당첨자로 판정돼 소명 절차가 진행 중인 70가구가 포함돼 있어 이들이 모두 부적격 판정을 받을 경우 계약률은 71%로 떨어집니다.
울트라건설은 미계약분에 대해 오는 19일 예비당첨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한 뒤 추가 계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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