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삼성생명] |
이 행사는 현재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2019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하루에 34명씩 '극단적 선택'을 하는 현실을 깨닫고 소중한 이들의 잘못된 선택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9월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이다. 2006년 첫 행사 이래 지금까지 26만여명이 참여해 다음날 새벽까지 캄캄한 어둠을 헤치고 한걸음씩 함께 나아가며 삶의 희망을 일깨워 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하루 평균 자살자
삼성생명은 참가자 1명당 3만4000원을 적립하고 이를 통해 자살예방사업도 지원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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