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NH투자증권] |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IT업체들의 실적 훼손에도 삼성SDI는 예외적으로 2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며 "하반기는 국내 ESS 사업 정상화, xEV용 2차전지 출하 증가 등으로 실적 성장이 클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고 연구원은 3분기 이후부터 삼성SDI의 성장의 가장 큰 동력인 2차 전지 펀더멘털이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ESS 수요가 회복된다면 가장 즉각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고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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