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심리적 지지선인 2000선이 붕괴되면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550원(1.22%) 내린 4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 LG화학, 현대모비스
이날 코스피는 7개월만에 2000포인트를 반납했다. 지수가 장중 2000선 밑으로 내려앉은 것은 올해 1월 4일(1984.53) 이후 처음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