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알을 뽑아라` 뽑기 이벤트에 참여한 CJ대한통운 직원들이 얼음 족욕을 하며 당첨된 상품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 제공 = CJ대한통운] |
CJ대한통운은 2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CJ대한통운 본사 1층에서 'CJ대한통운 임직원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CJ대한통운 본사 사옥에서는 오전 11시30분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황금알을 뽑아라' 뽑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임직원이 무더운 여름을 극복할 수 있도록 공기청정기, 마사지기, 미니 선풍기 등 특별하고 풍성한 경품들이 준비됐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임직원에게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선물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본사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택배터미널, 물류센터, 항만 등 지역사업장에서도 임직원과 협력사 구성원들을 위한 다양한 여름나기 이벤트가 준비됐다. 시원한 수박을 나눠먹고 팥빙수 데이를 가지는 등 사업장 별로 색다른 행사를 진행했다. 사업현장에서 근무하는 구성원들은 시원한 음식과 음료를 나눠 먹으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 및 휴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출퇴근 시간을 개인이 자율적으로 조율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비롯해, 근속 5년마다 최대 4주까지 사용 가능한 크리에티브 챌린지(Creative Challenge) 제도를 시행 중이다.
또한 누구나 어학연수, 직무교육, 체험 등을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