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기간 매출액은 4494억원으로 67.5% 증가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계열사인 뉴옵틱스의 해외 LCD모듈 신규 공장 투자와 수율 문제로 적자가 발생 하였으나 올해부터 지속적인 안정화로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됐다"며 "LED TV 도광판(LGP)사업 성장과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건강기능식품 사업에서 생산라인을 조기에 안정화하며 5월부터 매출이 발생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53억원으로 평가시점 환율 기준으로 해외 계열사 외한 채
엄태욱 우리바이오 대표는 "기존 LGP(도광판) 사업부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새롭게 진출한 건강기능식품 사업에서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사업을 안정화시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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