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넥타우스CM] |
넥타우스CM은 정비사업 CM(Construction Management) 및 건설사업관리 PM(Project Management) 전문회사다. 금경철 대표이사는 삼성물산에서 정비사업 시공기술, 사업관리 부서에서 20여년을 근무한 재건축·재개발 전문가다.
이날 세미나는 총 4개의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별 주택 전문가가 각 1시간씩 강연하고, 질의 응답을 받을 예정이다. 1, 2 강연은 구대한 서초 무지개아파트 재건축조합장(서울시립대 법학교수)과 안경환 대림대 겸임교수(공학박사)가 나와 각각 '재개발·재건축 아는 만큼 성공한다', '2019년 건설산업 전망과 정비사업의 솔루션'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후 안흥준 팩토리 후 디자인 디렉터의 '제4차 산업혁명과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디자인 변화'에 대한 발표와 김덕원 쏘시오 리빙 본부장의 '주거서비스 차별화 전략과 아파트 가치상승'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금경철 넥타우스CM 대표는 "재개발·재건축 규제가 강화되고 단지 차별화를 위한 디자인 강화와 레지던스 서비스 수요 증가 등 시장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정비사업자에 대한 보다 많은 대응능력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전국 곳곳의 정비사업장 조합 임원과 건설사 담당자들에게 이
세미나 참가자는 100명을 한정으로 접수 받으며,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넥타우스CM 대표 전화나 팩스로 하면 된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세미나 이후 참석자에게 사은품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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