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우 금융위원장이 최근 금융위기 해결을 위해 10년 전 외환위기 당시 썼던 대책들을 다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금융위원장은 뉴욕 IR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금융위기 상황에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건설사 PF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100여 개에 달하는 저축은행은 10개 정도가 위험하지만, 자체 구조조정으로 잘 해결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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