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5일 직장인을 위한 모바일 전용 한도대출 신상품 'NH올원 마이너스대출'을 출시했다.
NH올원 마이너스대출은 본인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 농협은행 입출식계좌만 있으면 은행 방문이나 소득증빙서류 제출 등의 복잡한 절차없이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 앱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3분 안에 빠르게 한도 및 금리조회와 대출 실행까지 가능하다.
이 상품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격득실확인서 및 보험료 납부 확인서의 정보 등을 수집하는 '스크래핑' 기술을 도입해 자동으로 고객의 추정 소득을 확인하고 신용평
재직기간 6개월 이상이고 연 환산 추정소득이 3000만원 이상인 법인기업체 직장인 고객이 대상이며 최대 5000만원 한도로 급여이체 등 거래실적에 따라 최저 연 2.78%(9월4일 기준)의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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