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26~28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 시장에서는 총 992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296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21.5% 낙찰가율은 79.4%, 평균 응찰자수는 4.1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경기 광주시 초월읍 무갑리 소재 대지 1303㎡, 건물 866㎡ 2층 공장으로 감정가 9억2657만원의 109%인 10억1000만 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16㎡ 1층 근린상가로 첫 입찰에서 2명이 입찰해 감정가의 107%인 3억1458만원에 낙찰됐다.
◆화성시 영천동 38㎡ 1층 근린상가 경기 화성시 영천동 658-6 재원프라자 1층 38㎡ 근린상가가 오는 9월 17일 수원지법 경매 11계에서 나온다. 동탄역 북동 측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주위는 아파트 단지, 업무시설, 근린공원 및 각종 근린생활시설 등이 소재하는 지역이다. 최초 감정가 4억9700만원에서 2회 유찰돼
2억4353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등기사항 증명서상 근저당 2건과 압류 3건 등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 물건명세서 상 임차인 1명이 점유하고 있으나 대항력이 없어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 보다 낮은 4억 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8-26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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