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내달 31일까지 40달러 거래지원금 지급 앵콜 이벤트

↑ 키움증권은 다음달 31일까지 미국주식을 거래해 본 적 없는 고객에 대해 40달러의 거래 지원금을 주는 '사십딸라 받고 미국주식 첫 거래해보자' 앵콜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다음달 31일까지 미국주식을 거래해 본 적 없는 고객에 대해 40달러의 거래 지원금을 주는 '사십딸라 받고 미국주식 첫 거래해보자' 앵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를 가지고 있는 미국주식 무거래 고객이라면 신청 후 바로 계좌에 40달러가 입금돼 미국주식 첫 거래를 지원해준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고객은 별도로 예수금을 넣지 않고도 이벤트 신청만 하면 잔고에 지급된 40달러로 첫 거래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라며 "그동안 미국주식을 큰 벽으로 생각해 거래 해본적 없는 국내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키움증권은 지난 7월15일부터 한달 반 동안 진행된 기존 이벤트에서 고객들의 미국주식에 대한 큰 관심을 확인해 이번 앵콜이벤트로 두 달 동안 재진행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