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은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수화학의 김학봉 관리본부장이 발표자로 나와 지난 상반기 실적과 향후 전망을 설명하며 "이수화학의 사업 성과를 잘 알리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다"며 "향후에도 시장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
아울러 이수화학 측은 "2분기 화학사업부문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고, 3분기 이후 주제품 연성알킬벤젠(LAB) 시황 개선이 더욱 뚜렷하다"면서 "일본 생산설비 폐쇄 영향은 3분기 이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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