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연 최고 2.1% 금리의 '2019 특판 독도예금' 한정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경상북도 의회가 제정한 매년 10월 '독도의 달'을 기념해 예금 가입자에게는 독도 사진으로 디자인된 한정판 종이 통장도 제공한다.
특판 독도예금은 개인 1인당 최저 100만원 이상 최고 5000만원 범위에서 1년 만기로 가입할 수 있다. 총 판매한도는 5000억원이다. 기본금리 연 1.75%에 △비대면 채널에서 가입하면 0.1%포인트 △예금 가입기간 중 독도를 방문해 받은 명예주민증이나 독도박물관 아카데미 수료증을 제시하면 최고 0.25%포인트 등 우대금리를 적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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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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