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트힐 논현 투시도 [사진= 유림개발] |
강남구 논현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로 조성되며,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42~43㎡ 131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52~84㎡ 27실로 구성된다. 학동역(지하철 7호선)과 강남구청역(분당선·7호선 환승), 언주역(9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 리셉션 데스크에서 입주민 편의를 위한 발렛파킹과 룸클리닝, 세탁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상 2~3층에는 파티, 돌잔치 등 소모임을 위한 클럽하우스와 피트니스와 GX룸, 사우나, 수영장이 포함된 힐링 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 개방감 확보를 위해 인접 단지와 약 40~60m 이상 거리를 두고, 일반 아파트(2.3m)보다 높은 2.7m 층고를 적용했다.
아울러 홈 IoT(사물인터넷) 시스템 기반의 투트랙 보안시스템을 통해 단지 내 보안도 강화할 예정이다. 주 출입구와 엘리베이터 홀 자동문·세대용 출입구 등을 출입하기 위해서는 얼굴·카드
이와 함께 미세먼지 차단 청정 시스템과 집 안팎 주차관제 시스템이 도입되며, 내부 가전은 AI스피커나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다.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