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오늘(8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국회 서병수 기획재정위원장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건의 사항을 전달했습니다.
협회는 이 자리에서 지난 1998년 외환위기 당시 주택 구매 수요를 늘리기 위해 자금 출처 조사를 면제해 준 전례가 있었다면서 얼어붙은 주택 거래가 살아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자금출처 조사를 면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협회는 또 대주단 가입과 관련해 철저하게 비밀을 유지해 줄 것과 주채권은행의 신속한 지원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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