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효과 지식산업센터 ‘마크원 복합비즈센터’ 분양

↑ 마크원 복합비즈센터 투시도[사진= 고려개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B·C 3개 노선이 관통하는 주변 지역의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주택은 물론 비주택 분양물량의 높은 청약경쟁률은 물론,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GTX-B노선 송도역과 ‘수도권 비즈니스의 중심’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를 누릴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 '마크원 복합비즈센터'가 분양 중이다.
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15층, 2개동 연면적 총 8만7747㎡ 규모로 조성되며, 지식산업센터 403실과 오피스텔 150실, 근린생활시설 52실로 구성된다. 시공은 고려개발이 맡았다.
GTX B노선은 인천 송도를 출발해 인천시청과 부평, 부천종합운동장, 신도림, 여의도, 용산,서울역, 청량리, 망우, 별내, 평내호평, 마석(총 13개 역사)까지 수도권을 동서로 잇는다. 개통시 그동안 미비한 교통여건으로 이동시 많은 이동시간이 소요됐던 인천과 서울이 보다 빠르게 연결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989년 준공된 남동국가산업단지의 경우 광역 대중교통망 신설에 따른 접근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노후화된 시설 및 시스템에 대한 구조고도화사업과 재생사업, 스마트산단사업 등 정부지원사업들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GTX-B노선 송도역과 인접해 해당 노선 및 연결 노선들을 통한 최상의 서울접근성을 누릴 수 있다. 수인선 호구포역도 가까워 서울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과 1호선 부평역, 7호선 온수역, 2호선 신도림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제2·3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진출입도 쉽다.
인천시내 최대 규모와 첨단기술이 총동원된 스마트 설계로 화제를 모으는 ‘마크원 복합비즈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기반시설 확충, 산업 고도화, 근로자 편의시설 증대 등을 통한 산업단지 재생을 목적으로 조성한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의 지원을 받아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산자부 출자기업인 디디티와 무궁화신탁,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등이 높은 안전성과 투자가치를 보장한다.
‘마크원 복합비즈센터’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고객 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10일까지 홈페이지 접속 후 관심고객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총 232명에게 골프채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분양홍보관은 현장과 가까운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호구포길 사거리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