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산업 직원과 지자체, 복지단체 관계자들이 물품전달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좌측 첫번째), 청파노인복지센터 임은정 관장(좌측 두번째)과 대림산업 노사협의회인 한숲협의회 신동희 의장(우측 두번째)이 참석했다. |
가장 먼저 지난 7일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5공구 현장 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청파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시설을 찾는 노인들의 근육통과 관절염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물리치료기구를 기증했다. 이어 8일에는 서울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충북 충주댐 현장직원들이 인근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쌀과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 7일 서울 용산구 청파노인복지센터를 찾은 대림산업 직원들이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대림산업은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은 국내 최고(最古)의 건설사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창출한다'라는 한숲정신을 바탕으로 본사를 비롯한 전국 곳곳의 현장에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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