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7일 부산 용호동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부산지역 어르신과 아동 대상으로 '사랑의 간식차'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랑의 간식차는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으며, 권남주 캠코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5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캠코 임직원들은 찐만두, 뉴욕핫도그, 에이드, 커피 등을 직접 만들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아동, 주변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권남주 캠코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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