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파생결합증권(DLS) 발행 금액이 직전 분기 대비 25%가량 급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시중은행들이 사모펀드 형태로 판매한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의 대규모 투자 손실과 라임자산운용의 사모펀드 환매 연기 등 관련 시장이 빠르게 얼어붙은 탓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1일 올 3분기 DLS 발행 금액이 6조5018억원으로, 2분기 8조6436억원 대비 24.8% 감
[안갑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