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2개 단지에는 롯데건설이 처음으로 론칭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을 적용한다. 단지명은 각각 '르엘 신반포 센트럴'(반포우성)과 '르엘 대치'(대치2지구)다. '르엘'은 한정판을 의미하는 'Limited Edition' 약자인 'LE'와 '시그니엘' '애비뉴엘' 등 롯데의 상징으로 쓰이고 있는 접미사 'EL'이 결합해 완성된 명칭이다.
르엘 신반포 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35층 7개동(총 596가구)이며 이 가운데 135가구를 일반분
르엘 대치는 지하 3층~지상 15층 6개동(총 273가구)이며 이 중 3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4750만원이다.
르엘 브랜드는 롯데건설 주택전시관 '르엘캐슬 갤러리'(서울 서초동 132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현준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