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이베스트투자증권 |
이왕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수주 상황만 9000억원 수준으로, 내년 1조원 매출이 가능해 보인다"면서 "현재 수주상황만을 고려한 수치이며, 향후 하반기 수주 상황에 따라 실적이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메라 모듈 업체 가운데 가장 저평가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현재 선도 중인 중저가는 대부분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으로 전망되는 바, 하반기 출시 모델을 추가로 선도할 경우 매출액 1조원은
이 연구원은 "캠시스의 내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3.8배"라면서 "현재 오버행 잔여 191억원의 전환 가정 시 PER은 4.1배까지 증가하지만, 여전히 카메라 모듈사 중 가장 저평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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