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측은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취득 결정을 내렸다"면서 "적극적인 배당정책과 함께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회사는 오산세교 2지구 공동주택용지 A-10블록 매입에 성공했다고 공시했다. 공동주택 562세대 공급 물량으로 총 분양가액 기준
이밖에 베트남에서도 내년 6월 준공 예정인 호찌민 544세대 주상복합아파트 공사가 한창이다. 주택외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 현지공장 신축공사 수주도 증가하고 있어 베트남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의 파트너로도 나서는 등 비건설부문도 강화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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