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인천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11월 분양

↑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조감도 [자료 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이달 중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52-11번지(산곡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일대에 짓는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의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총 10개동, 지하 4층~지상 최고 26층, 799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49~84㎡, 507세대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산곡4구역은 경인고속도로(부평IC)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중동IC)로 진입이 수월한 지역이다. 향후 지하철 7호선 연장선으로 신설될 산곡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노선은 향후 인천 청라국제도시(석남역~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결된다. GTX-B노선 환승역(예정)으로 개발되는 부평역(경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을 인천 원적산과 장수산이 둘러싸고 있으며 인천나비공원과 원적산공원, 원적산 체육공원, 뫼골놀이공원 등도 가깝다.
단지 바로 남단에는 마곡초교와 산곡북초교가 있으며 청천중학교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세일고, 명신여고, 인천외고 등도 인근이다. 이 외에도 인천 부평구 구도심지역의 롯데마트(부평점), 인천 북구도서관, 인천삼산 월드체육관 등 생활편의시설 등이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