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메탈 플랫폼 서비스 기업 서진시스템은 지난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6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1.3%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91억원, 순이익은 17
서진시스템 관계자는 "통신사업을 주축으로 무선 부문과 신규사업인 자동차 부문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면서도 "다만 반도체 부문의 경우 대내외 시장의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감소한 실적을 보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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