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금호산업에 따르면 지난달 분양한 DMC금호리첸시아,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무등산 자이&어울림 등 3곳의 분양 단지에서 모두 100대1 이상으로 높은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DMC금호리첸시아는 서울 가재울뉴타운 역대 최고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총 154가구에 1만1293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73.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주광역시에서 분양한 '무등산자이&어울림'도 4만6524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광주지역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평균 경쟁률은 46.06 대 1에 달한다.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는 728가구(특별공급제외)모집에 1만2939건이 청약 접수해 평균 17.77
[나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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