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은 OK저축은행, OK캐피탈을 포함한 전 계열사 대상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서비스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의 휴대폰을 통해 이뤄지는 다양한 상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의 핸드폰에서 그룹내부 전산서버까지 전체적인 서비스의 실시간
OK금융그룹은 디지털 서비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신규·추가·재대출 ▲연계대출 ▲할부·리스 ▲조회 서비스 ▲고객센터 등 20여개 서비스에 적용해 오류를 줄이고 인력 개입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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