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대표 |
이창재 신임대표(사진·57)는 우리종합금융 기업금융본부 겸 구조화금융본부 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과거 우리은행 재직시에는 KPI 우수 영업점장과 영업본부장으로 수차례 선정된 바 있다. 또 우리은행 연금신탁그룹 상무와 부동산금융그룹 겸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을 역임하는 등 영업력과 경영관리, 리스크관리 능력이 충분히 검증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이창하 우리자산신탁 대표 |
우리금융지주는 이창재 신임대표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리은행 등 그룹사와 소통·협업으로 시너지 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이창하 신임대표가 가진 부동산신탁 시장에서의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그룹 자회사 편입 초기에 회사 운영 리
우리자산신탁은 우리금융의 신용도를 바탕으로 관리형토지신탁과 담보신탁 부문 등 신탁업을 확대하고, 우리은행의 투자금융(IB) 부문과 연계한 종합부동산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앞으로 성장이 점차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훈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