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방상택 야쓰코리아 대표이사, 김성우 엔시트론 대표이사. [사진 제공 = 엔시트론] |
이번 업무협약으로 엔시트론은 야쓰코리아가 제조하는 액상형 전자담배 '야쓰(YAS)' 및 무니코틴 금연보조제의 국내외 유통과 홍보마케팅 등 사업 전반적인 협력을 진행한다.
야쓰코리아의 야쓰 전자담배는 독자적 기술 특허로 개발된 세라믹 코일을 이용해 액상누수와 역류현상을 전면 차단한 CSV(Closed System Vaporizer, 폐쇄형 시스템) 액상형 전자담배다.
야쓰코리아는 지난해 대한상인과 물품공급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전국 중소마트 4만7000여곳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중동, 아프리카 필립모리스 총판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타오바오 쇼핑몰에 입점하는 등 국내외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자담배 유해논란과 관련해서는 한국융합연구소에서 액상 안정성 검사를 실시해 독성성분 '벤젠', '프롬알데히드' 등 12가지 독성성분이 미검출돼 무해하다는 인증을 받았다.
엔시트론 관계자는 "야쓰코리아의 액상형 전자담배 제품은 중증 폐질환 의심물질인 '비타민E 아세테이트'와 대마 유래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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