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한국비엔씨] |
회사는 이번 수출허가에 따라 기존 주력제품인 더말필러 및 메조테라피 제품군과 작년 10월 신규 출범한 병의원용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아이스트'(I.st)에 이어 보툴리눔톡신까지 갖추게 됐다. 바이오에스떼틱(생체물질을 이용한 미용성형)시장의 3대 분야인 의료기기, 기능성화장품, 전문의약품의 전 분야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는 평가다.
이번에 수출허가를 획득한 한국비엔씨의 보툴리눔톡신은 현재 국내 임상 1상 및 2상을 진행 중이다. 2021년까지 임상3상을 완료할 예정으로, 임상의 목적은 세계 시장 1위를 점하고 있는 미국 앨러간사의 보톡스제품 대비 안전성과 개선효과에 있어 동등 또는 우위에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자 함이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현재 본사가 위치한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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