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H클린알파 플러스 이미지 예 |
현대건설 측은 오는 18일 수시공사를 선정하는 서울 성동구 옥수동 한남하이츠에 이 기술을 최초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온에서 진공자외선(VUV), 일반자외선(UVGI), 가시광(VR)파장으로 발생하는 광플라즈마에 의해 생성된 수산화이온(OH-), 산소이온 등의 연쇄반응으로 부유하는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냄새, 기타 오염물질들을 분해하는 방식이다. 특히 헤파필터로도 제거할 수 없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이나 1급 발암물질 폼알데하이드,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등을 제거할 수 있다.
↑ 현대건설 H클린알파 플러스 이미지 예 |
실내 통합센서(미세먼지, 온습도, VOCs, CO2)를 연동해 각종 유해물질을 자동으로 관리해 실내 공기질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고 IoT(사물인터넷) 연동제어로 실내외 어디서든지 모바일을 통해 집 안의 공기질 상태확인과 제어가 가능하다.
H 클린알파 플러스는 특허출원은 물론, 국내 최초로 한국오존자외선협회의 PA인증(Pure Air)을 획득해 공기살균기 기능도 입증받았다.
특히 현대건설은 이 기술을 최근 한남 하이츠 재건축·한남3구역 재개발 현장에 최초로 제안해 수주경쟁력을 높였고, 앞으로 분양 예정인 디에이치 및 힐스테이트 단지에 기본 또는 유상옵션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미세먼지에 관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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