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선전 최대 창업단지 중 하나인 선전만창업광장에서 단체사진을 찍는 참가자들.[사진 제공 = 미래에셋자산운용] |
이번 행사는 업계 최대 규모 어린이펀드인 '미래에셋우리아이3억만들기G1호펀드'와 '미래에셋우리아이친디아업종대표펀드' 가입자 중 선발된 중학생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했다.
대장정은 작년 1월에 이어 중국을 대표하는 혁신도시인 선전에서 이뤄졌다. 지난 1980년 중국의 첫 경제특구로 지정된 선전은 중국 개혁개방의 상징으로 글로벌 첨단산업 기업들의 본사부터 많은 스타트업들이 자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세계 1위 드론 제조업체 DJI의 최첨단 드론 기술을 체험하고,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BYD를 방문했다.
중국 알리바바가 세운 신개념 식료품점인 허마셴셩을 방문해 직접 알리페이로 물건을 구매하며 O2O(Online to Offline) 및 모바일결제 서비스를 경험하기도 했다.
또한 로봇기업 두봇, 항공우주기업 광치과학, IoT 가전업체 3NOD 등의 본사를 방문해 선전의 창업열기를 직접 보고 느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인원은 총 135명으로 지난 2006년부터 이번 32회까지 누적인원은 1만명이 넘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각 판매사의 보수에서 15%씩 적립한 기금으로 진행되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최경주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부문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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