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핫플레이스 카페가 밀집해있는 서울 가로수길 전경. [사진= 매경DB] |
강남구는 오는 23일 오는 23일 신사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한다고 21일 밝혔다.
법정도로명보다 널리 알려진 '가로수길'은 강남구가 2008년 직권으로 부여한 명예도로명이다. 왕복 2차로 거리를 따라 은행나무 160여그루와 이쁜 카페·맛집·옷가게들이 줄지어 있어 지난 3년간 110만여명 찾는 핫플레이스로 부상했다.
구는 도로명 변경을 위해 주민설명회 이후 3월 31일까지 의견을 수렴하고, 4월 중 수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