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회장은 6일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비상대책 회의를 주재,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충북의 한 화훼농가를 찾아 졸업식 등 각종 행사의 취소·연기로 소비 부진의 직격탄을 맞은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성희 회장은 "농축산물 소비 침체로 실의에 빠진 농업인을 돕기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그는 이날 우한교민이 격리 생활중인 충남과 충북지역의 현장대책본부를 방문해 도지사를 접견하고 5000만원 상당의 구호·방역물품을 전달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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