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NH투자증권 |
백준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라는 대외 변수에도 불구 웹툰, 웹소설 콘텐츠 수요는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면서 "디앤씨미디어는 독보적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CP(Contents Provider)사 중 하나"라고 말했다.
지난주 기준 디앤씨미디어가 제공하는 웹툰의 카카오페이지 플랫폼 내 구독자 수 총합은 약 2600만명으로 전년 대비 4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 일본 등 해외 시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지난 2월 '나 혼자만 레벨업'이 픽코마 TV 광고에 노출돼 유입 구독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파
백 연구원은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도 웹툰 수요의 고성장 추세가 확인된다"면서 "특히 웹툰, 웹소설 콘텐츠는 수요와 공급 모두 언택트(Untact) 특성을 가지며 이는 외생변수와 무관한 디앤씨미디어의 지속 성장을 기대하게 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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