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규제 완화와 고환율에 힘입어 미분양 아파트 해외 판매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지난 17일과 19일 미국 뉴욕, 뉴저지 등에서 동포를 대상으로 서초구 반포 자이 아파트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총 26가구가 가계약됐
이는 분양가로 약 220억 원, 달러로 환산하면 약 1천500만 달러에 이르는 규모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GS건설 외에도 롯데건설이 회현동 롯데캐슬아이리스, 분양대행사 더감이 부산 해운대 아이파크와 위브더스테이트 등의 해외 판매를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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