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중은 35.15%로, 지난해 말 34.98%에 비해 0.17%P 높아졌습니다.
지역별로는 송파구가 30.52%로, 지난해 말 28.45%에 비해 2.07%P 상승했으며, 서초구와 강동구 등도 전셋값이 올라 매매가격과의 차이가 좁혀졌습니다.
반면 강북권은 올 들어 매매가격도 내려갔지만, 전셋값 더 많이 떨어지면서 전셋값 비중이 지난해 말보다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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