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력량계 전문업체인 옴니시스템을 인수한 '바이오스마트'는 옴니시스템의 원격 검침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시장에 나도는 '머니게임설'을 일축한 뒤 양사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 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또 유럽이나 중국 등 해외 주요국
바이오스마트는 지난 10일 옴니시스템 주식 120만 주 즉 17.7%를 주당 1만 원씩 모두 120억 원에 경영권을 인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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